카네이션 씨스터즈와 함께 한 즐거운 어버이날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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낳실 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~ 기를 제 밤 낮으로 애 쓰는 마음♬
오늘은 우리 어르신들의 날! 어버이 날이었어요~
코로나의 끝이라 여느때보다 더 많은 가족들과의 만남이 있었네요.
카네이션 화분 들고 할아버지, 할머니를 뵈러 찾아오는 손주도 있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예쁜 증손녀까지~
침대 맡에 둘러 서서 어르신과 찍지 못한 가족사진을 남기는 가족도 계셨어요. 모두가 사랑의 시간입니다~♡
오늘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동남아 순회 공연을 마치고 밤 비행기 타고 막 도착한 우리 '카네이션 씨스터즈'!!
어르신들을 위해서라면 언제나 GO!! 대표님까지 몸빼 바지 입고 흥을 돋구자 우리 어르신들도 들썩 들썩~~~
음악 소리를 듣고 어느 새 등장한 작년 이 맘 때 왔던 각설이까지~~ 어르신들 까르르 까르르~ 웃음소리 가득이었어요.
우리 요양원의 최고 어르신 두 분이 이렇게 정정하신 모습으로 촛불도 꺼 주시며 축하의 시간은 계속 되었답니다.
어르신들의 매일이 더 행복하시도록 저희가 늘~~ 함께 하겠습니다.
"어머님, 아버님 사랑합니다~~"