곱디 고운 한복의 자태~

우리 어르신들, 오늘은 고운 한복 입어 보셨어요~
빛깔 고운 한복을 입으시니 얼마나 화사하시던지요!!
어르신들께서 한복을 입으시니 왠지 큰절을 올려야 할 것 같은 느낌 ㅎ~
붉은 색 댕기머리핀을 머리에 꽂고 한복도 입어보시니 옛날 생각이 많이 나시는 것 같았어요.
우리 부부 어르신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 입가에 미소가 저절로 지어지네요*^^*
선녀 부채를 양손에 쥐고 선녀처럼 우아하게 바람도 일으켜 보시고 풍선 옮겨보기도 하시며 대, 소근육을 발달시키고 공간 거리조절능력도
향상시킬 수 있으셨지요.
까실한 한복천을 이용한 파라슈트 게임은 또 다른 느낌이었답니다.
마음을 합해 하늘로 하늘로 풍선을 올려 보내며 우리 어르신들의 마음도 두둥실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