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수, 경칩 지나고 따뜻한 봄을 기다리는 요즈음입니다~ 오늘은 어르신들의 생신잔치가 있었어요. 아침부터 주방선생님, 미역국 끓이시고 잡채에 삼색전, 소불고기 맛있게 만들어 주셨지요~ 과일도 올리고 맛있는 음식들로 한 상 차려지는 동안 어르신들 어느새 축하의 마음을 한아름 안고 모이셨어요~ '한 살 더 드시면 어때요? 그래봐야 더 멋질텐데'라는 문구의 케잌토퍼에 함께 동감하며 박수쳤답니다. 즉석에서 이루어진 축하공연까지~ 행복한 순간 순간이 모여 행복한 인생입니다!! 어르신들~~~ 생신 축하드려요. 만수 무강하세요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