푸른 하늘 그 보다도 더 높은 어버이 은혜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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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우리 어르신들의 축하의 날입니다.
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신 우리 어르신들~
축하의 마음을 모두 모아 모아 사랑을 전해드렸습니다~
우리 요양원의 제일 언니, 누님 두분이 대표로 케잌에 촛불 점화 해 주셨어요*^^*
누가 이 언니들을 94세,93세라 믿으실까요!!^^
모든 직원들 모여 어르신들께 축하의 노래 불러드리고 카네이션 가슴에 달아드렸죠 ㅎ~
"오늘은 우리 날이네"하며 좋아하시는 어르신들도 계셨고
어버이날 노래에 " 나는 우리 부모한테 아무것도 해준게 없는데 .."하며 눈이 붉어지시는 어르신도 계셨어요.
이 연세에도 엄마, 아버지가 생각나신다는 사실에 가슴이 뭉클해 지기도 했답니다*^^*
이어진 맛있는 시간!!
선생님들 함께 준비해 주신 순살 치킨에 과일, 그리고 어르신 얼굴이 새겨진 비타500 음료까지~ 어르신들 아주 맛있게 잘 드셨어요.
삼겹살도 구워 저녁상에 놓아드리니 한 쌈하시네요^^
생활실도 찾아 축하드리고 카네이션 달아드리며 축하의 시간은 계속되었답니다.
"어르신들~~ 매일매일 더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!! 사랑합니다"