산책은 언제나 즐거워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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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르신들 가까운 반월공원으로 산책다녀오셨어요~
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차량을 이용하느라 한번에 많이 모시지는 못하지만 차량이 몇번 이동하며 어르신들의 산책에 도움 드렸지요^^
5월 날씨가 벌써 더워요!!
정자에 자리잡고 앉아서 준비한 간식도 드시고 시원한 아이스크림도 드시며 여유롭고 행복한 시간 보내셨어요~
그 틈에 비눗방울 놀이를 시도하다 음식에 비눗방울 들어간다고 혼났답니다 ㅋ~
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에 이런 얘기, 저런 얘기... 시원하고 좋다며 누우시기까지 *^^*
토끼풀 꺽어 꽃시계도 만들고 꽃반지도 만들어 드리니 소녀처럼 좋아하시네요~
어르신들의 행복해 하시는 모습에 저희는 몇~~~~~~배로 행복입니다 ♡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