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기 산타가 들려주는 메리 크리스마스~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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루돌프 사슴 코는 매우 반짝이는 코~♬
성탄이에요!! 성탄!!
우리 모두" 메리크리스마스~~"
아기 예수님이 태어나신 크리스마스에요~
교회를 다녀도, 안다녀도 서로 축하하고 축하받으며 더 행복해지는 하루입니다~
오늘 우리 요양원에는 할아버지 산타가 오셨을까요? 할머니 산타가 오셨을까요?
아니에요. 아니에요!! 오늘 우리 요양원에는 아기 산타들이 다녀갔어요~
수원에 있는 어린이집에서 예쁜 아기 산타들이 할머니, 할아버지에게 기쁨을 드리고자 먼길을 달려왔어요!!
아기 산타들의 등장에 어르신들, 눈이 동그래지셔서 잠시도 눈을 떼지 못하셨어요~
폴짝 폴짝, 사뿐 사뿐, 빙그르르~~우리 아기산타들이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한 율동은 감동이었답니다.
아기산타의 몸짓을 따라하는 어르신도 계시고 "너무 예뻐서 내꺼 하고 싶다"는 어르신도 계셨어요~
내년 성탄에는 한 뼘 더 자라 할머니, 할아버지 만나기로 하고 아쉬운 인사를 나누었지요~
우리의 즐거움은 여기까지였을까요?
노! 노! 놉!! 우리의 고기파티가 이어졌답니다.
지글지글, 노릇노릇 구워지는 삼겹살과 오징어 김치전!!
냄새로 입으로 한번 더 행복해지는 시간이었어요.
둥글게 모여 앉아 서로 권하며 맛있게 쌈 싸 드시는 모습이 참 좋았답니다~
대표님이 전해주시는 성탄 선물에 고맙다고 손도 꼭~ 잡아 주셨어요^^
"어르신들~ 매일 매일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!! 모두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~"