무명실로 이불 꿰매고 베개 꿰매시던 바느질 솜씨, 오늘은 놀이로 풀어보았습니다~ 알록달록 고운 색실을 하나씩 드시고 실감기 교구에 자유롭게 감아 보았어요. 처음에는 이게 무슨 모양인가 싶었지만 감기고 감기며 그 안에서 만들어지는 무늬에 만족감을 표현하셨지요~ 집중력도높이고 손을 빠르게 움직이며 눈과의 협응도 도왔으며 옛날 추억을 떠올리며 인지활동에도 도움을 주는 유익한 활동이었답니다. 남자 어르신들도 멋지게 완성하셨어요~ 어르신들의 작품으로 현관 인테리어도 굿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