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름다운 우리 절기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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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씨가 제법 풀렸어요!! 얼마전에 입춘이더니 조금씩 봄이 다가옴을 느낄 수 있는 요즈음입니다~
입춘과 이어진 정월 대보름!!
누구보다도 우리 어르신들께서 절기에 대해 잘 아시잖아요^^
'입춘대길 건양다겸'
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며 경사로운 일이 많이 생기길 기원합니다 ! 서로 축복 해 주셨고요,
깡통 돌리며 쥐불놀이하는 그림, 스크레치용지에 붙여주고 뾰족 막대로 긁어주니 쥐불놀이 그림이 기가 막히게 표현되네요~
어르신들께서도 활동하시며 " 야~ 근사하다" 감탄하셨어요~ 여자 어르신들도 깡통 돌리던 추억을 신나서 말씀 해 주셨어요~
어르신들의 어린 시절로 함께 다녀올 수 있어서 마음이 뭉클한 시간이기도 하였어요. 그리고 색종이 접고 색칠해서 예쁜 복주머니도 만들었답니다^^
정월 대보름까지는 명절이라 하시더라고요.
이렇게 절기는 하나 하나 지나가며 하나 하나 다가옵니다 *^^*
다음 절기는 ???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