진달래, 개나리가 예쁘게 피는 봄이에요~ 산에 산에 피던 진달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진달래 화전 만들어 먹던 추억도 소환했지요~ 동글동글 찹쌀 반죽에 색 고운 진달래 꽃을 얹어 기름에 지져먹던 행복했던 어린 날의 기억!! 활동지위에 예쁘게 색칠하여 밑 그림 완성한 후 그 위에 점토를 동글 동글 빚어 찹쌀반죽을 표현해 보았고요, 진달래 대신 철쭉을 얹어 진달래 화전을 완성했어요~ 간식으로 먹던 옛 음식이 지금은 우리의 추억을 배부르게 해주는 또 다른 간식이 되었네요^^ 생각난 김에 활동 후 맛있는 떡도 냠냠 드셨답니다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