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버이 은혜~ 감사합니다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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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월은 가정의 달이지요! 어린이날도 있고 부부의 날도 있고..
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우리 어르신들이셨어요!! 오월,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즐겁고 흥겨운 시간이 한바탕 펼쳐졌답니다.
방금 동남아 순회공연을 막 마치고 도착한 미녀가수 '백장미'의 간드러진 트로트가 끝나자 어디선가 들려오는 귀에 익은 가락소리..
"얼씨구씨구 들어간다! 절씨구씨구 들어간다!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죽지도 않고 또 왔네~"
각설이패가 한바탕 구성지고 재미나게 놀고 갔어요~^^ 우리 어르신들 신이 나서 흥겨움에 덩실 덩실. 평소 워커끌던 어르신도 맨 몸으로 덩실 덩실~~
미녀가수, 각설이패 다 모인 가운데 가슴에 카네이션 꽃 달아드리고 '어버이날 노래'도 불러드렸지요. 어르신들 얼굴에 미소가 활짝!!
우리 요양원의 제일 어르신 두 분이 촛불 꺼 주시며 축하의 시간은 이어졌어요~
마련된 간식 드시며 어르신들의 즐거운 시간은 쭈욱~ 너무 재미있었다며 어르신들 손하트 마구 날려주시네요.
내년에는 더 즐거운 시간 갖기로 했어요! 한 해동안 계속 건강하시기 약속도 하셨구요~
"어르신들!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"